토요일에는 울 언니랑 2ne1 콘서트.

에너지와 끼가 넘쳐 흐르는 아가씨들이,
약 두 시간 여를 뛰노는 걸 보고 있자니,

역시 와이쥐가 갑이야- 싶기도 하고,
대체 이런 애들이 가수를 안 하면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노래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여튼 신났으나,
언니 말대로,
아 진짜 더 이상 빅쇼고 나발이고 힘들어서 못 다닐 것 같아 (ू˃̣̣̣̣̣̣︿˂̣̣̣̣̣̣ ू)



일요일에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똥따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싸게 봤는데,
다들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신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연극이나 뮤지컬에서 종종 나타나는,
억지로 웃겨보려는 안타까운 드립들이 없어서,
매우 유쾌하게 잘 봤다.

음 이번 주말 평균 기상시간 15시였던 것에 비하면,
컨텐츠가 꽤 알찼던 것 같아 만족.



...이제 월요일이로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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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