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브리즈번 있는 중 최고로 일찍 일어나 출발했던 날인 듯 ㅋ
리디륜네 집 근처에 있는 멕시칸 집에서 부리또랑 퀘사디아로 브런치를 먹고 시내로 고고.

왠일로 비도 안 왔지.

브리즈번 시내는 멜버른 뺨 치게 작은 듯.

브리즈번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먹고, 배 꺼뜨리고, 다시 먹고, 소화시키고, 또 먹는데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 시내는 수박 겉을 핥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구경함.

 

남반구 섬이라고 난데없이 열대느낌 나는 야자수 같은 게 발견되는 게 특징.

브리즈번이 더 시애틀 같았는지,
멜버른이 더 시애틀 같았는지,
급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호주 도시 시내는 뭔가 미국스러우면서도 안 미국 같은 그런 느낌.

12.06.25
brisbane, australie


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