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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0.15 꼼지꼼수_ 꼼수가 왔어요 :-)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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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지난 추석 연휴 때,
파샤네 고양이 꼼지를 우리집에서 삼일정도 맡아준 적이 있었다.

후랑스의 왕고양이님 이후로 고양이에 완전 삘 꽂혀있던 나는,
아깽이의 똥꼬발랄한 매력에 폭 빠졌고,
그 때부터 유기묘 입양을 알아보기 시작했더랬다.


20111019-124916.jpg
우리 집 왔을 당시의 꼼지

고양이 입양을 알아보던 때에,
아부지께서 제시한 기준이 있었더랬다.

1) 유기묘일 것.
2) 외모보다는 성품을 볼 것.
3) 두 마리 이상 기를 것.
4) 11월에 데려올것. (왠지 안 지켜짐 ㅋㅋ)

혈통 외모를 따지지말고,
기왕이면 갈 곳 없는 애기를 데려와서 사랑으로 함께 사는 것이 의미있다는 말씀.

마침 파샤가 트위터에서 꼼지2를 찾았다고 입양처를 알아봐주었다.


20111019-125009.jpg
입양 전 받았던 사진

게다가 곧 장기출국을 앞둔 파샤가,
연말부터 꼼지를 우리집에서 맡아달라고 하길래,
일단 동생부터 미리 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드디어 애기를 찾으러 갔다.


20111019-125158.jpg
병원에서 데리고 오는 중

꼼지언니 동생이 될거니까,
이름은 꼼수 :-)


20111019-125321.jpg
집에 왔어요!

해리포터처럼 이마엔 표식이 있고,
호랑이처럼 까만 코와 멋진 줄무늬를 가졌다.


20111019-125422.jpg
뭘 보냐옹-

엄청 뛰댕기고,
울 어무이한테도 겁 없이 막 올라타려고 하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논다.

병원에서 애기가 기침 좀 한다고 그랬는데,
진짜 잊을만 하면 에치- 하고 기침함 ㅠㅗㅠ


20111019-125514.jpg
적응완료하고, 꾸벅꾸벅 잠들기 직전

집에 데려오는 길에 이동장 안에서 오줌 쌌던데,
막상 집에 와서는 밥을 엄청 처묵처묵해서 배가 터질 듯이 빵빵한데도 아직 똥을 안 싸서,
화장실 못 가릴까봐 걱정된다.

할머니댁 가야되서 두고 나왔는데,
화장실 가는 걸 못 보고 나왔더니 계속 신경쓰임 :-(

여튼,
이제부터 꼼수의 연희동 라이프 시- 작!

잘 살아보자 :-D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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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