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도착한 나를 반겨주는(?) 미니.
살짝 비에 젖은듯한 UW의 모습.
그리고 씨애를 야경.

그나저나 필름 커팅된 꼴을 좀 보소;ㅁ;

09.12
seattle, wa
état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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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시애틀 도착하고 처음 맞는 아침.



위기의 주부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동네 분위기.



언니 집 이뽀염.



만나자 이별이라더니;ㅁ;
나 픽업해주고 바로 다음 날 떠나버리시는,
영주의 친오라버님 원석브로.



으아 저 쉐이크 맛있었는데 공항에서 엎어버렸지.


원석브로를 보내고 영주의 승철옵을 기다리면서,
나와 함께해 주는 건 언제나 감동스러운 시애틀 최고의 컵히
그리고 완전 귀여운 진저브레드맨;ㅁ;


아직 나를 핥지 않는 미니.


미니야 밖에 친구다!



관심 좀 가져주길 바래.

09.12.18
seattle, wa
états-unis

p.s.

미니 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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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크리스마스 이브날,

입에 고무줄 낑긴 미니가 깨워줘요.






빼줄까? 응?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바로 과자집을 만드는 겁니다! 꺄올ㅡ






과자집 만들기의 베이직은,

종이로 만든 집에 생크림을 처덕처덕 바른 뒤,

과자를 막 붙여서 굳혀버리는 것임.



어뭬리카에서는 진저브레드 쿠키로 집을 건설한다고도 하는데,

난 코리안 스타일을 주창했음.



준비물 : 계란 노른자 2개 흰자 2개 + 입자 완전 고운 설탕 200g

각종 과자들

집 만들 종이상자



과자집의 생명은 생크림!



계란 노른자 2개랑 설탕 200g을 넣고 계속 휘저어준다.






계속






한 방향으로






팔이 빠져라 울고 싶을 때까지 휘젓다 보면,







이렇게 끈덕끈덕 휘감겨서 떨어지지도 않는 멋진 생크림이 완성 됨.



백설탕 없어서 흑설탕 갈아서 했다.

그러면 흑생크림이 나오는데 그것도 나름 컬러풀.






달달한 냄새에 미니가 꼬이는구나.






생크림을 휘젓지 않은 자는 과자집을 논하지 말라 인증샷.



09.12.24

tacoma, wa

états-unis



p.s.


휘핑크림 젓다가 빠진 팔을 위로하기 위한,

피자헛 피자 한 판 땡겨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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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절대로 만들어질 것 같지 않던 크림이 완성되고,
바로 과자집 착공.

각종 종이상자로 집을 만들고,
미리 만들어둔 생크림을 처덕처덕 바른 뒤,
과자나부랭이들로 지붕이며 벽이며 마당이며 굴뚝이며
있는대로 갖다붙여주면 된다.

참 쉽죠잉~



영주 신나냐 ㅋㅋ


완전 열심히 하는 표정 ↑, ↓



완성!
동심의 세계 캬캬♡



미니야 먹으면 안 된다.

09.12.24
tacoma, wa
état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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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