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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09 저렴이 쿠션파데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반값 구매후기

엊그제 우연히 밤비걸 쿠션파데 11종 비교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미샤 에센스 쿠션이 1등함.



근데 마침 남대문에 오리발 사러 가다가,
미샤 매장이 있어서 들러봤는데,

무려 미샤 쿠션파데 60% 할인 중!

이거슨 우연인가, 고도의 전략인가!!!???

팩트 1개 정품은 3만 얼마짜리가 1만2처넌대.
리필 1+1 으로 정품이랑 같이 사면 2만1처넌대.



3개나 쟁여놓긴 싫어서 하나 삼.
만이처넌이라니 아이오페 쿠션 리필보다 싼 듯!?
저 미샤 시그너처 로고 싫은디 어쩔 수 없지.



나는 얼굴 새하얘지는 게 싫어서 23호 씀.
그래도 새하얘지던데 대체 21호는 어케 씀?



첨에 열어봤는데 거울이 뿌얘서 무슨 플라스틱인줄 알고 혐놀.
알고보니 전자기기 샀을 때 부착비닐 벗김의 변태같은 희열을 선사하는 쓸데없이 고퀄 미샤님.



사실 나의 쿠션파데 재구매템은
몇년전부터 사시사철 끊임없이 사오던,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 커버님 +_+
사실 이거 말고 딴거 써본적이 한 번도 없음.

근데 뭔가 2012-13년 쯤에 첨 샀을 때 느꼈던 물광의 기쁨 같은 것이 사라진지 오래고,
요즘들어 어딘가 좀 뭔가 촉촉한 느낌이 부족해서 애정이 식어가던 차였음.
흑흑 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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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샤 에센스 쿠션을 열어보니,
아 이건 뭔가 더 쫀쫀해 보이기​도 하고,
오늘 아침에 써봤는데 정말 초크초크해.

원래 나의 아침 기초 단계가,
스킨 > 수분크림 > 모공프라이머 > 비비 > 쿠션 > 수분 프라이머 덧대기 였는데,

오늘은 마지막 훼이크 수분감 터치를 위한 수분 프라이머 덧대기 안 하고 걍 나옴.
그만큼 번쩍번쩍 초크초크 *_*

근데 오늘 뭔가 콧잔등 모공 가득 화이트헤드인 척 파데 낑김이 느껴진 건, 기분 탓이겠지.

오늘 하루 지내보고 마무리 평가를 해야겠당.

안 끗.

덧.
오늘 하루종일 살펴본 결과, 아침에 바르고 출근해서 점심 때까지는 광나고 촉촉해씀.
밥 먹고 들어왔을 때도 괜찮았는데, 3시쯤 되니까 결국 생기를 잃고 건조해지기 시작 ㅠㅗㅠ

그래도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그런건 없어씀.
뭔가 더 덧발라서 감추고 싶어지는 기분은 아니고, 그냥 사무실의 흔한 건조.jpg 느낌.
아마 팩트 들고다니면서 덧바르는 사람들한테는 오후쯤 한 번 리터치 하면 충분할 듯.

이래서 사무실에 미스트가 필요한가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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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