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4.02 2016년 1사분기 먹은 근황 2탄
  2. 2015.09.27 2015년 3사분기 먹은 근황 3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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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과 가로수길 사이에 이런저런 좋은 술집들이 많다고 추천 받았던 집 중에 하나인 관계. 

친구들이랑 코티지에서 밥 먹고 우연히 검색해서 찾아냈는데 추천 받았던 집이라 옳다쿠나 하고 찾아가서, 일품진로 온더락에 아마도 소고기 타다키 같은거를 먹었던 듯.

분위기는 사실 내가 상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무슨 전주 가맥집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압구정에 있는 것 치고는 굉장히 동네 술집 같은 분위기였음.

퇴근하고 술 땡길 때 가면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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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바다파스타.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을 그지같이 찍었지만 꽤 맛있었던 집. 

일하는 청년이 뭔가 난데없이 오바스럽게 시크하셔서 기분이 나빠질랑 말랑 하면, 귀여운 아가씨가 생글생글 친절함으로 싹 가라앉혀 주던 당근과 채찍 같은 서비스가 있었던 곳.

주차도 두어대 정도지만 어쨌든 가능한 편..이고, 음식은 뭐 먹는 족족 맛있었음. 

특히 저 샐러드 이름 잊어버렸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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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근처 술집 오후엔 ohoo:n

지인 무리가 나름 자주 가는 집인 듯 하여 어쩌다 어울려 갔는데, 김말이에 맥주 조합이 기가막혀서 배부른데도 계속 줏어먹었던 기억.

근데 다시 찾아가라면 어딘지 몰라서 못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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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한 번씩은 들러줘야지. 나의 참새 방앗간 같은 심스타파스에서,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저 젊은이와 함께 ㅋㅋㅋㅋ

심스타파스는 와인 한 병에 타파스 한 접시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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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있는 충남서산집 ㅋㅋ

예전에 덕후오빠들이 데려가줘서 배터지게 먹고 신났던 기억이 있어서, 드라이브도 할 겸 친구 태우고 강화도까지 룰루랄라 달려갔는데 그 날 따라 본점은 휴관. 근데 본점까지 찾아가는 길에 가짜처럼 서있는 별관이 알고보니 가짜가 아니어서 다행히도 장사 중이었다. 

정말 배 터어어어어어어지게 먹을 수 있음.

마시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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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 데려가 주는 친구들이 있는 삶은 정말 감사할 일이다.

명절 고아모임원이자 서촌탐방 메이트가 데려가 준 서촌 철판남. 

철판 앞에서 고기 구워주는 남자들이 바 자리에 앉은 언니들이랑 맥주를 짠- 해가며 담소를 나누는 곳이나 나랑 나의 메이트는 너무 우울하고 암울한 얘기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바람에 한 구석에 찌그러진 채 철판남들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던 건 함정.

안쪽에는 작게나마 테이블 자리도 있다.

소고기가 진짜 미친듯이 맛있어서, 우리는 등갈비인지 쪽갈비인지를 먹고도 하이볼에 소고기를 말아먹었다는 소문..

서촌 진짜 좋은 동네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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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는 좋아하고, 형부는 안 좋아하는 연희동 장도리곰탕.

나는 맛있었음 +_+
집 근처에 이런 곰탕집이 있다는 거슨 그래도 축복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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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까페 톨릭스 에서 브런치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수다 삼매경.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어어어어어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어쨌든 발렛도 되고 뭐 사람 구경도 많이 하고, 디저트랑 커피는 먹을만 했던 것 같음.

그리고 톨릭스 앞뒤양옆 비슷한 까라의 카페들이 많으니까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동네인 것 같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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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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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타이음식점 꼬란타이.

송송 추천으로 처음 가봤는데 마시써썽.
맥주도 맛있고.

점심 때는 갔더니 마침 그 날만 쉰건진 몰라도 안 하는 것 같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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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어.... 전복집... 압구정역 회사 근처에...
전복죽이 진짜 맛있었는데...... 그새 사라짐....
제주도 오조 해녀의집보다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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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아씨시.......... 
옛날에 한 번 가서 감동받아서,
일부러 연남동에 별로 좋은 기억 없다는 쿔을 불러다가 먹였는데,
.......맛없어......

2호점도 생기고 장사 잘 되는 것 같던데....

개실망 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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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꽃파는 커피집, 제임스.

플라워레슨도 하고 그러는 것 같던데,
언니가 종종 일하러 여기로 내려온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라떼가 맛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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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한식집 오유(OU)

생일턱 쏜다고 갔었는데 이래저래 시켜 먹으니,
나름 맛도 있고 배도 부르고 좋더만.

한식집인데 거의 내부 인테리어는 양식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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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2사분기에도 갔던 것 같은 서강대 앞 스시집 닌자초밥

ㅎㅎㅎ 여기서 이상하게 술이 아주 잘 받아.

맨날 문 닫을 시간 다 되서 찾아가가지고,
마지막 손님 주제에 술을 몇병씩 시키니 미안한 그 곳.

담엔 좀 일찍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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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마지막 한 잔이 땡길 때,
메종 드 블랑 (maison de blacnc) 

신사역 근처 올라가는 길에 야 진짜 칵테일 한 잔만 딱 더 하자 하고,
저 골목까지만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메뉴에도 없는 진 넣은 칵테일을 (비싸게) 파시는데 맛있어서 두 잔 먹음.

그리고 blanche 맥주.. 그런거 뭐라고 하지.. 흰맥주-_-?
그것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맛있었고,

원래 치즈케이크 같은거랑 차도 파는 것 같은데, 치즈케이크도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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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맛집 뜨리앙 ㅎㅎㅎㅎ

대구백화점 설치하러 내려갔다가, 대구 청년이 추천해줘서 들어갔는데,
완전 ㅋㅋㅋㅋㅋ 달고 맛이씀 ㅋㅋㅋㅋㅋㅋ

깍두기가 제일 존맛 ㅋㅋㅋㅋㅋ 아 뭔가 맛있는데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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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탐방 메이트와 첫번째 뚫은 서촌 181 

하이볼에 모듬스시, 명란구이 먹으니 아주 그냥 알딸딸하고 맛이썽.
왜 그녀가 이틀 연속 찾아가면서도 햄볶는 표정이었는지 알겠다 ㅋㅋ

나도 또 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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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