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문제가 하나 있었다.

분명히 도착한 첫 날,
스노쿨링이 룸 피에 포함된 상품으로 오셨으니,
아무때나 룸 차지로 걸고 사용할 수 있다고,
프론트 직원이 말했는데!

막상 체크아웃하려니깐,
스노쿨링 2번 사용한 룸 차지를 다 내고 가라는거다!
60불이었나?

못된 하나투어는 스노쿨링 포함된거라 한적 없다는 식으로 잡아떼면서,
일단 호텔에서 내라는 돈을 다 내고 돌아오면 물어주겠다는 식으로,
말도 안 되는 눈 가리고 아웅을 하려고 했다.

마지막에는 그나마 착한 힐튼 리조트에서,
자기네 직원이 실수로 잘못 말해준 것 때문에 이리 되었으니,
돈 안 내고 나가셔도 된다고 해서 툴툴 털고 나왔지만,

막판에 기분 더러워질 뻔 한 작은 진상;ㅁ;



분노의 허니 두를 열쇠로 깨먹고.



공항에서 어기적대며 시간을 때웠다.



꺅 나의 샤크;ㅁ;





여름 휴가 끝!

09.09.10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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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Jeff's Seaside Museum



무슨 일본사람 누가 여기 cove를 발견했다는 둥,
뭐 어쨌다는 둥 주절주절 써 있는데,
짧은 영어로 읽기엔 어려웠어효;ㅁ;







그들이 여기서 뭐 모았다는 지 어쨌다는 지.



일본어 천국인 방명록에 자랑스레 우리도 한 마디씩 남기고.



:P U A M



다 놀고 나와서,



우리의 몇 시간 애마 토요타군.



나중에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능;ㅁ; 킁

마지막 날 경비:
Jeff's 식사 43.XX불
차 렌트 52불
주유 10불


09.09.09
Jeff's Pirates Cove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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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리조트에서 스노쿨링도 했는데,
내 카메라는 방수가 아닌 관계로 사진이 하나도 없네;ㅁ;

마지막 날에는 렌트를 했다.
한국 면허증으로도 한 달은 운전이 가능하다고.

그리고 괌의 나름 관광스팟이라는 곳들을 찾아 섬 주변을 돌기 시작했는데,
괌은 정말 제주도보다도 작고 볼 게 없는 100% 휴양지라서,
뭐 눈만 깜짝하면 그냥 휙휙 지나쳐버리는 말도 안 되는 관광스팟만이;ㅁ;

목적 잃은 드라이빙으로 지친 우리가 우연히 차를 멈춘 곳이,
바로 이 곳!

제프의 레스토랑!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미친듯이 맛있는 샐러드.





천국의 맛이로군하;ㅁ;

09.09.09
Jeff's Pirates Cove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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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괌의 밤 문화 체험 궈궈궈





둘이 이러고 있다.





나가기 전 주린 배를
 낮에 마트에서 사 온 빵과 스팸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나름 파도 소리 들리는 발코니에서,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는 마법의 앱솔루트로 예열.



문서가 어디선가 알아낸 클럽 글로브를 갔는데,





완전 재미없어 짜게 식음.
마치 수학여행 온 것 같은 일본인들만 득실대는 곳이었어;ㅁ;

아흑 내 돈.



전혀 의미없는 큣대질을 하고 있는 그녀.

아 참, 돌아올 땐 DFS 갤러리아 버스를 타고 공짜로 캬캬.

3일차 경비.
K마트 22.01불
택시(K마트→리조트) 11.50불
글로브 2인 60불


09.09.08
Ultra Lounge GLOBE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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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틈만 나면 수영장으로 고고고



새로 산 엘모 종이컵에 앱솔루트+크렌베리를 담아 마시다가.





귀여운 나의 그녀 취중수영 하는 동안,



난 야자수 밑에서 잠들어 버렸다.

09.09.08
Hilton Resort & Spa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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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왠일인지 마트에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K마트까지 걸어가기로 함.

생각보다 멀었다-_-







중간중간 비도 흩날려 주시고.



이상하게 자꾸 정크해지는 점심;ㅁ;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빵이랑 햄이랑 사고,
과일도 사고, 엘모 종이컵도 샀다.

왠지 필요해서 갔지만 필요하지 않았던 이상한 쇼핑.

09.09.08
K마트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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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랍스터 먹으러 나가자.
아침에 산 원데이 티켓으로 버스를 타고 궈궈궈.

리조트 및 쇼핑 센터가 몰려 있는 플레져 아일랜드 (Pleasure Island)
랍스터 먹을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나갔다.





사진은 흔들렸으나 빨간 기둥이 잘 나왔대서.



랍스터 먹으러 간 곳은 Sea Grill Restaurant
수족관 있는 건물에 위치.





옴미 맛있는거ㅡ



다 먹어버리겠다아ㅡ
랍스터랑 코스메뉴 하나해서 132.19 달라

택시비까지 탈탈 털어 겨우겨우 내고 집엔 걸어갈 뻔 했다;ㅁ;



그리고 우리 다음날 액티비티를 점찍어 두는 뇨자.

09.09.07
Sea Grill Restaurant
Guam


p.s.



은근 디저트까지 나오는 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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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ABC에서 리조트들 순회하며 내려주는 버스를 얻어타고,
리조트로 무사히 귀환.





저거저거 색깔 변하는거 봐라.

나 안 타는 체질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선크림 개념없이 발랐다가,
완전 다음 날 시뻘겋게 익어서 걷지도 못 했음.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도 않는 샤랑스런 리조트.





지는 석양을 보고 앉아서 사진 사진.



의미없는 손가락 포인팅 샷.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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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서 택시를 타고 알루팡비치클럽으로 갔다.

Alupang Beach Club (ABC)

각종 해양레포츠 즐기는 곳.
일본인들이 단체로 와서 놀고 있는데,
거의 다른 외국인은 찾아볼 수 조차 없다.
한국인도 거의 못 본듯?

하나투어 무슨 티켓 할인 된다고 해서 갔더니,
전혀 듣보잡 티켓이라며 모르는 척 하려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따져서 받아냈지롱.

우리는 바나나보트+패러세일링을 2인 150불에 신청.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넓고 푸른 망망대해까지 나가서,
완전 재밌게 놀고 왔는데 사진기를 못 갖고 가서 사진이 하나도 없다;ㅁ;

어차피 배 타고 나가니깐 사실 사진기 가져가도 아무 상관 없는데,
거기 아줌마가 겁 줘서 우린 순진하게 안 들고 감;ㅁ;



아쉬운 마음에 알루팡 비치에서 사진 사진.





왠지 혀를 내밀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우리.







09.09.07
ABC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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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패러세일링을 위해 알루팡 비치 클럽으로 향하려는데,
거기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일단 괌 프리미어 아웃렛에서 하차.







완전 괌에서가 아니면 절대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음식을 찾는 척 하다가,
배고픈 김에 완전 정크한 타코벨로 끼니를 때워버린 우리;ㅁ;

문서는 야 지금 뭐하자는거야 요론 표정 ㅋㅋ



닌자어쌔씬.
비님이 반가워서 찍어봄-_-



자 언니 대충 먹었으니 이제 리얼 출발해볼까연?

09.09.07
괌프리미어아울렛
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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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