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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3 미쿡, 뉴욕 맨핱은 - 유니언스퀘어파크, 단테 (2)
  2. 2010.03.03 미쿡, 뉴욝 맨핱은 - 왓 어 아뭬리칸 디쉬
첼시에서부터 여차저차 걷다보면 그리니치빌리지에 닿는다.



독립문 내지 개선문 정도 떠오르는 워싱턴스퀘어아치를 잠시 구경하고,
파크를 가로질러 톰슨스스트릿이었던가를 계속 걷다보면,
골목 안쪽에 작은 까페가 하나 있다.

까페 단테.

여행책에는 없는 나만의 조용한 까페를 찾았다고 기뻐했는데,
알고보니 여행책 맨 앞에 자랑스레 적혀 있는 곳-_-
왜일까.

Bleecker와 MacDougal 사이에 위치.


시크한 주인 아줌마가 있는 조용한 까페에서,
카푸치노 단테를 시켰다!



아오 저 거품.

09.12.11
nyc
état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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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이 날 저녁에도 애스터플레이스에서 야키토리타이쇼를 못 찾고 헤매다가,
너무 추워서 아무데나 들어간다고 간 곳이,

햄버거 엄청 많이 파는 Famous cozy였다.

알라모큐브에서 보이는 스타벅스쪽으로 걷다보면,
길 끝 정면에 보인다.

사실 양갱이 추천해줬던 샐러드가 맛있다는 데는 cosi 였는데,
뭐 여기도 나름 아뭬리카 냄새 나고 맛있었음.



여기서 카메라 필름 감고 교환하려는데,
하루종일 들고다닌 펜탁스에 필름이 안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패닉에 빠져서 슬픈 다이어리를 적은 뒤,

결국 카메라 케이스를 두고 나왔다지;ㅁ;



필름의 충격 속에서 먹었던 기름지고  치즈 꼈으나 맛있는 코지버거.


정말 날아갈듯 바람이 부는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물어 본 한 사내가,
친절하게도 웨스트4번가까지 동행해주었었지.

half 일본 1/4 한국쯤 된다는 그이의 이름은 마쎄양 이었다'-';



그와의 날아갈 듯 거센 바람 속 동행을 마치고,
왠일인지 다시 마주친 워싱턴 스퀘어 파크.

09.12.11
nyc
état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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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