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앞 택시들


건널목


나카스 강변


없어서 못 사온 초호기 나노블럭


들어가보진 못 한 앙팡맨 뮤지엄 앞길


해가 진 공원



플라맹고 학원


신장개업을 한 가게


하이볼 바 대신 하이볼


지하철


의문의 1승

Posted by bbyong

2박 3일 여정의 마지막 날은 사실 시간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어서, 짐을 싸서 호텔에 맡겨놓고 느지막히 나와서 하카타역에서 놀기로 했다.



호텔 조식을 포기한 자의 늦은 아침. 우동 맛있더라.



하카타역 정면 오른쪽의 Kitte 건물에 있는 REC 커피. 텐진 밑 와타나베도리 쪽에 있는 가게 포스팅을 어디선가 보고 저장해뒀는데 여기 있는 가게도 좋았다.



바로 이 어마무시한 뷰가 있는 창가에 앉을 수 있기 때문! 커피도 맛있었고, 푸딩이었나 뭔가 디저트 류도 겁나 맛있었다.

그리고 하카타역에서 버스 타고 텐진 로프트 구경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스키야키+_+를 먹으러 닌교초 이마한으로 갔다.

오카네가 별로 없었으므로 1인당 무려 약 6천엔 하는 이 집에선 나름 저렴한 스탠다드 코스를 먹었는데, 나는 사실 스키야끼를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맛있었기 때문에 모든 코스의 사진을 주루룩 올린다.



네 여기까지 ㅠ

너무 맛있어. 어째서 난 스키야끼를 못 먹어본 채 이 긴 나날을 살아온 것인가. 사진을 보니 다시 배가 부르다.

이로써 후쿠오카 2박 3일이 스키야끼 불판 위에서 마무리 되었다.

츄릅.


Posted by bbyong

못 지른다고 써놓고 보니 뭐 겁나 질렀네.



6. 텐진 애플스토어에서 에어팟 16,800엔

사실 이건 별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전까지 몇년째 잘 쓰고 있(다가 중간에 한 번 잃어버려서 같은 걸로 다시 샀)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기 때문.

근데 뭐 앱등이가 어디가냐, 한국 정가보다는 싸고 나는 온라인에서 물건 싸게 사는 능력이 별로 없기 땜에 질렀다. (카드 결제 했는데 한국 와서 결제된 금액은 실제로 약 17만원대)

일주일 사용해 본 결과는 대만족이지 ㅎㅎ



7. 텐진 로프트에서 몰스킨 노트, 카메노코 스펀지 2,808엔

언니한테 몰스킨 노트를 몇 번이나 선물 받았었는데, 보은할 기회를 텐진 로프트에서 발견! 우리 집의 90년대를 휘어잡았던 닌텐도 콘솔 게임팩 스타일 슈퍼마리오 에디션이다!

그리고 무슨 설거지에 원수를 진 것도 아닌데 수세미 계의 에르메스라는 얘기를 건너듣고 카메노코 스폰지를 하나 질렀다. 아껴뒀다가 마르나 다- 쓰고 나서 써야지.



8. 자판기 코카콜라 클리어

예쁜데 노 맛.




9. 면세점 과자 쇼핑

후쿠오카의 추억은 도쿄 바나나맛 킷캣과 하트에디션 도쿄바나나, 그리고 홋카이도 감자과자로 ㅋㅋㅋㅋ

명란을 살까말까 잠시 고민했으나 쿨하게 패쓰.





이것으로 지름 목록 끗.

Posted by bbyong

그럼 2박 3일 동안 계속 먹고 자고 사러 다니면서 구매한 소소한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보겠다. 이번 쇼핑 여행에서 느낀건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참 나는 뭘 잘 못 지르더라 ㅋㅋㅋ



1. 도큐핸즈에서 고양이 카드 2장 820엔

꼼꼼이들을 열심히 육묘 중이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기념일에 쓸 카드를 샀다. 도큐핸즈나 로프트에는 정말 예쁜 카드가 많았는데, 특히 디즈니 캐릭터는 무슨 수로 그렇게 예쁘게 가져다들 쓰는건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네꼬가 다이스키. 일본 사람들이 고양이를 그려내는 수많은 시선들을 구경할 수 있어 재밌었다.



2. 돈키호테에서 후로후시 모테라이너 1,620엔

예전에 언니가 일본여행에서 사다 준 적 있는 붓펜 아이라이너. 얇게 잘 그려져서 느므 좋다.

이번에 재구매하려고 작정하고 왔는데 돈키호테에서 발견. 근데 나중에 로프트 가보니까 같은 라인으로 마스카라부터 뭐 별거별거 더 많이 팔더라.

처음 써봤을 때도 느꼈지만, 과대포장 1등 브랜드인듯. (저거 봉투 뜯으면 플라스틱 트레이 위에 아이라이너 하나 꽂혀있음)



3. 캐널시티 무인양품에서 행주, 집게 700엔

살림살이를 하게 되면서 예쁜 주방용품에 엄청 꽂히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본게 무지st. 집게 였닼ㅋㅋㅋㅋ 한국 매장에서는 온라인에 파는 st.들을 생각하며 쳐다본 적도 없는 집게였는데, 직물(?) 매니아 친구가 행주 예쁘다고 사고 싶다고 해서 공구해서 나눠 갖기로 하면서 집게도 질러버렸음.

근데 집에 와보니 저노무 집게 걸어둘 곳이 없고, 행주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쓰기가 싫다. 손수건으로 쓸까.



4. 프랑프랑에서 잡동사니 3,078엔

마르나 수세미는 원래 펀샵에서 처음 구매해보고, 벌써 리필도 두 개나 사놨는데, 프랑프랑에 넘나 모던한 컬러로 나와있어서 두 개 더 질렀다.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어무이를 위한 젓가락 받침하고,기린을 좋아하는 호주 거주 친구를 만날 그 날을 미리 생각하며 페이퍼 헌팅 트로피도 하나 샀다.



5. 만다라케에서 싸우전드 써니호 2,000엔

아 이게 사실 제일 무식한 소비였는데, 이거 사실 한국 온라인에서 더 싸게 판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샀다. 왜냐면 펀샵에 있을 때부터 맨날 눈독만 들였지 장바구니에 넣지도 않고 보낸 시간이 몇 년이라, 싸다고 구매하진 않았을거라섴ㅋㅋㅋ 그냥 일본에 왔는데 눈에 띈 김에 질렀다.

빨리 조립하고 싶네.

Posted by bbyong

캐널시티를 구경하고 나니 슬슬 늦은 점심시간. 이 날의 첫번째 목표는 장어덮밥이었다.



나카스 강변에 위치한 장어덮밥집, 요시즈카 우나기야로 넘어간 시간이 2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는데, 3층짜리 건물 계단 빼곡히 대기줄이 늘어서 있었다. 친구 둘은 5분 거리에 있는 어제의 그 돈키호테로 보내놓고, 친구 하나랑 같이 한 30분 정도 대기했다. (알고보니 일행이 다같이 오지 않으면 들여보내주지 않아서 사실은 쵸큼 더 기다렸다)




옆 테이블에서 시키는 계란찜을 따라서 시키고, 1인당 1장어 덮밥(4조각 소 사이즈)을 시켰다.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서로 다른 메뉴를 좀 시켜볼 걸 싶기도 했지만 내 앞에 펼쳐진 2단 찬합을 펼치는 기쁨은 각자 누려야지 암.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저 차가운 계란찜 안에는 장어 조각이랑 새우 같은 게 들어있었는데, 예상 외로 맛있었다. 장어덮밥 맛은 말할 것도 없지 엉엉 너무 맛있어. (총 15,820엔)


그리고 텐진역으로 넘어가서 당 충전을 위해 들은 우에시마 커피. 지하상가 스타일 상가촌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브라운 슈가가 들어간 라떼, 흑당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케이크 디저트 류는 우리가 갔을 땐 딱히 맛나 보이는 게 없어서 깔끔하게 커피만 네 잔을 시켰다. 구리잔 같은데 담겨 나온 시원한 커피는 예상외로 겁나 맛있었다. 평소 시럽 단 맛이 싫어서 아아나 라떼 정도 시켜먹고 시럽은 넣지 않는데, 이 단 맛은 좀 더 자연스럽게 땡기는 맛이랄까?

한 잔은 무설탕 바닐라 라떼였는데 뭔 맛인지 모르겠던 관계로 유명한 흑당커피를 추천. (드립커피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총 2,100엔)


텐진을 휩쓸고 다니다가 저녁 시간이 됐는데, 두번째 타겟인 하이볼바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고 마땅히 이동해서 갈 만한 데가 꽂히지 않아 방황하다가 레드락을 가기로 했다.



목표는 스테키동이었으나 도쿄에서 로스트비프동을 먹고 반한 친구의 강려크 추천으로 로스트비프동 큰 거 두 개, 스테키동 작은거 한 개를 넷이 나눠먹었다.
(사진은 명란처럼 나왔지만 로스트비프다..)

역시 스테키는 텐진호르몬에서 먹은 게 최고. 레드락은 하이볼 보다는 맥주, 스테키보다는 로스트비프가 나은 것으로. (총 4,400엔)



레드락 찾아가던 길에 사람들이 줄 서 있던 아이스크림 집을 봐뒀다가 식후땡을 하러 돌아갔다.


생긴건 백미당 같은 느낌인데 맛은 젠젠 치가우 완전 달라. 쫀쫀함과 풍미가 완전 레벨이 다른 맛이었다. 바닐라+녹차 하나, 밀크 하나 시켰는데 셋 다 맛있었음. (1인 1개 주문이라고 해서 2명이 들어가서 사왔기 땜시 가게 구경은 못함) (2개 밖에 없어서 남의 손에 든 아이스크림 찍느라 초점이 엉망)

아 근데 정말 맛있었다. 후쿠오카 사람들 비토 젤라또 왜 사먹는거야 이게 훨씬 맛있음. (총 960엔)


둘째날 먹은 걸 다 털었으니, 이 다음엔 사지른 것을 모아보겠다. 끗.

Posted by bbyong

둘째날 아침엔 호텔(의 맛있는) 조식을 간단히 먹고, 나카스 강변 앞 쇼핑몰 캐널시티로 향했다. 하카타역이 어지간한 버스들 종점이어서 캐널시티나 텐진 등으로 이동하기엔 딱이었다. 갈만한 곳들은 100엔으로 끊을 수 있어서 패스는 따로 구매하지 않고 그냥 100엔씩 내고 다녔다.



캐널시티는 동서남북 및 그랜드? 센트럴? 뭐 그렇게 건물이 연결 된 꽤 큰 몰이었는데, 여름맞이루다가 30분에 한번씩 분수대 앞에서 어린애들이 환장할 만한 드래곤볼 워터 캐논 쇼가 펼쳐지고 있었다. 배경음악도 뭔가 만화주제가 였겠지? 겁나 귀엽고 행복한 분위기.



하지만 그보다 부러운 것은 무인양품. 북스도 있고 까페도 있는데, 무지 특유의 정갈한 분위기에서 책과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니 넘나 부러운 것. (어딘가에는 cafe&meal이 있는 지점도 있었다)

일본어 책은 읽을 수가 없고 (외국 서적도 많았지만) 까페엔 자리가 마땅히 없어서 만끽할 수는 없었지만, 후운이끼다 후운이끼.



동쪽 건물로 넘어가면 프랑프랑하고, 유니클로, 자라 등등이 있다. 친구들은 유니클로 언더웨어도 마이 사던데 난 좀 귀찮기도 해서 관뒀고, 프랑프랑에서 잡동사니를 조금 샀다.

​​​​



그 다음엔 텐진으로 넘어가서 텐진역 앞 상가지역이랑 다이마루 백화점, 이와타야 백화점 등등을 누비고 다니다가,





(내가 생각한 피규어샵은 아니었던) 만다라케와 텐진 애플스토어도 다녀왔다. 텐진은 뭐랄까, 서울 명동 느낌? 백화점 말고도 브랜드샵이 이것저것 많아서 폴스미스도 구경하고 편집샵도 구경했다.

밥 먹으러 갈만한 마땅한 데를 못 찾았고, 나카스 강변의 하이볼 바가 일요일에 문을 닫아서 나의 소정의 목적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나름 재미지게 구경했다.

먹고 돈 쓴 기록은 다음 편으로, 끗.


​​

Posted by bbyong

여행 준비를 열심히 할 시간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먹을 것들에 대한 정보는 근래 후쿠오카를 다녀온 지인 찬스를 적극 이용하여 수집했다.

인스타랑 트위터에도 많은 정보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냥 정말 너무 많았다는 거.

​​

일단 호텔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며 하카타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우리는 5층에 있는 무츠카도 카페를 찾아갔다. 이 곳은 아마도 내가 인스타에서 봤던 듯
하다. 대기 줄에 일본 사람들이 많아서 기뻤다.



크로크 무슈 같이 생긴거랑, 계란, 후르츠 샌드위치하고 각자 커피를 시켰는데, 맛이 없는 게 하나도 없었다. 너무 맛있어. 식빵이 쫄깃쫄깃한 것이 역시 후쿠오카의 식빵집이라 할 만하다. (총 3,735엔)

정말 너무 맛있어 식빵 한 봉지 집에 사가고 싶다.

​​​​

호텔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스믈스믈 기어나가서 기온역을 지나 나카스 강변을 따라 걸어서 나카스와바타역 근처에 도착. 목적지는 텐진호르몬! (하카타역에도 있었지만)

구글맵에 의존해서 가다보면 마치 후터스 쪽으로 가야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 때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후터스 맞은 편에 가게가 아주 잘 보이게 위치해있다. 철판 앞하고 4인 테이블 3-4개 정도 놓인 넓진 않은 가게였음.



난 사실 가게에 들어가 앉을 때까지도 호르몬이 뭔지 몰랐는데 말도 안 되게 야들야들 부드러운 곱창이었음. 호르몬 정식, 고기 믹스, 고기 뭐시기 들은 메뉴판 상의 탑3 를 4개 시키고, 생맥주는 3잔만 시켰는데 생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곱창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바닥까지 긁어먹고 나니 다들 하이텐션 됐음. (총 6,920엔)

곱창과 고기도 그렇지만 미디엄레어로 들어간 스테키가 진짜 말도 안 되는 맛이었는데 더 먹고 싶다.



텐진 호르몬 나카스점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돈키호테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1층 이탈리안 젤라또집 vito에서 당 충전 했다. 시내 곳곳에 가게가 있는 체인이었음. 싱글은 같은 맛 두 덩이, 더블은 다른 맛으로 두 덩이 주는데 4명이서 고른 게 다 맛있었음 (총 1,680엔)



마지막으로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 털이. 국내 편의점 4개 만원으로 못 먹는 맥주를 고르기에 주력한 결과 쌉싸롬하면서 향이 독특한 개구리 맥주 당첨.

옥수수 그림 있는 과자랑 치즈 스틱 같으면서도 쫀쫀이 같은 식감의 저 아이들이 아주 맛있었음.

후쿠오카 첫째 날 먹은 기록, 끄읏.





Posted by bbyong

심각한 폭염을 예상하지 못 했던 어느 봄날, 약간 다짜고짜 랜덤으로 정한 여행지 후쿠오카.

나만 빼고 같이 가는 친구들이 한번씩은 다 다녀온 경험이 있는 곳인데, 각자의 이유로 쇼핑과 휴식에 치중한 여행이 필요하다고 하여 비행기를 예약했다.



우리네 불쌍한 월급노동자들은 전날 밤까지 계속 된 야근과 집안일(과 전날이 금요일이라서 일찍 잠들기 싫었던 마음) 때문에 한껏 쌓인 피로를 안고 아침 8시 45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다행히 그 사이 입추가 지나, 어마무시한 폭염이 조금은 사그라들고, 후쿠오카에는 조금은 선선한 바람마저 불고 있었다.



엔화는 신한은행 앱 쏠 편한 환전으로 준비했는데, 돈 찾을 곳으로 지정한 제 1 여객 터미널 앞 atm기는 사실 3대 중에 1대만 환전 전용이었어서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바로 옆에 신한은행 창구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쪽에서도 환전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하나, 친구들을 만나기 전이라 이미 긴 대기 줄에 서 있는 홀몸을 어찌 나누어 확인하러 갈 방도가 없어서 그냥 기다렸다 돈을 찾았다. 10분 이상 걸린 듯.

친구가 와이파이를 신청해놔서 수령했다. 일본 도착한 후로 4명이 붙어다니면서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난 사실 해외로밍 일 9,900원짜리를 그냥 쓰곤 했는데, 와이파이가 확실히 훠얼씬 경제적이긴 하네.



후쿠오카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을 타고 시내의 하카타역으로 가는 (브라운 톤의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센과 치히로 느낌의) 전철로 이동했다.

1일인지 2일 패스는 전철+버스 옵션이 없다고 하고, 공항역에서는 어차피 구매도 안 된다고 해서 일단 1회용 티켓 겥. 근데 오늘은 사실 뭐 안 타고 그냥 걸어다녔다.



하카타역에서, 예약한 숙소 호텔 니코 후쿠오카까지는 지하 보도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저 정문 사진은 나중에 찍은 것인게지)

호텔은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건물이 깨끗하고, 더블룸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아늑하다. 그리고 위치가 좋다. 다음에 후쿠오카 오면 또 여기 묵어도 되겠다.
(그런데 이 블로그 포스팅을 적고 있는 지금, 방음이 너무 안 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다. 옆방 말소리가 들리네..!?)

체크인이 2시부터여서 캐리어만 두고 나온 우리는 일단 하카타역에서 배를 간단히 채우기로 했다.




공항에서 이동한 후 처음 도착한 곳이어서 그런지, 내게는 하카타역과 인근 분위기가 후쿠오카의 첫 인상에 가까운데, 그냥 별 것 아닌 것들로도 일본스러움이 묻어나는 그 분위기가 좋았다.

하카타역에서부터 먹고 논 것은 따로 모아서 써야겠다.

Posted by bbyong











오다이바
롯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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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참 일본 같다고 자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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