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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플은 여기가 진리.

연희동 까페129-11


여기 와플 싫어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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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팠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여자 다섯이 게걸스럽게 다 먹어치우고 나서야 인증샷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던 연남동 툭툭누들타이.


연남소이랑 헷갈려서 다른 집에 가서 줄 서있을 뻔 했던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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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 아줌마가 주신 카프레제 +_+ 

완전 마시썽 쫄깃쫄깃 모짜렐라와 신선한 토마토.

그리고 엄마의 사랑 버금가는 아줌마의 애정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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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털보네 바베큐.


와 고기야 어차피 맛있는거 더 맛있어봤자지라고 생각했는데 고기가 더 맛있는 곳 ㅋㅋㅋㅋ 점심 때 가니까 고즈넉하니 조용하고 좋더라. 


두 사람이 가서 2인분인가 시키고 냉면 먹었는데 아주 딱 좋았음.


삼겹살은 안 먹어봤는데 삼겹살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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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까페 호메오. 


영국 빈티지 가구랑 같이 디피 해 둔 까페인데, 이거 사실 나 몇 년 전에 클라이언트 일 때문에 홍대에 있는 똑같은 까페에 촬영 나간 적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옛 생각이 나서 더 재밌었던 곳.


근데 저 오레오+치즈케이크 같은거 엄청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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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정가네 정육식당.


길에서 매연과 모래바람 맞으며 고기 궈먹는 맛이 일품인 곳.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고기도 맛있고 나름 ㅋㅋㅋㅋ 서울 사람 운치가 있다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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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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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청계천 앞 카니발 피자.

피자도 맛있었고, 파스타 샐러드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맥주가 마시가 이써썽 +_+

둘이 가기에는 좀 많고 셋이 가면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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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장 저녁 메뉴 도전!

근데 이거 뭐였지..?
여튼 만개장 음식은 다 맛이썽.

근데 이 날 점심에 먹던 만개장도 하나 시켰는데,
그 때 나온 만개장은 좀 덜 진득진득하고 멀갰어.
역시 저녁엔 술 메뉴가 +_+

그나저나 만개장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장아찌 진짜 사다 먹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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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먹은 가로수길 규동집 지구당 +_+

진짜 왕꿀맛 ㅠㅗㅠ 흑흑 느므 마시썽.
한참 식욕 저하 소화 불량 시기에 가서 먹었는데도,
감동적인 맛이었다.

점심엔 항상 사람들이 줄 서고 있어서 포기했었는데,
이 날 좀 빨리 가서 금방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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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 올거니까 회원 가입 안 해야지- 하면서 벌써 올해 3번이나 간,
망원동 근처 중국음식점 진진.

이 날 송년회 겸 애들이랑 엄청 시켜 먹었는데,
그 중에서 처음 시켜 먹어본 우럭찜도 맛있더라 +_+

그러나 역시 이 날의 히어로도,
고량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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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합정 넘어가는 큰 길 코너 브런치, 다이닝 까페 in the air.

항상 버스 타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못 가봤는데,
이 날 가서 스테이크도 시키고 와인도 시키고 오지게 먹었다.

막판에 신나서 계산도 했지 냐하하하하하.. 취했네 취했어.

여튼 인테리어는 밖에서 본 느낌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고 음식도 나쁘지 않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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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닭날다.

완전 진짜 십년 전에도 있던 닭날다가 아직도 있을 뿐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서 엄청 주변 가게가 다 바뀌도록 혼자 그대로
장사가 심지어 엄청 잘 됨.

맛도 똑같애.

언제나 맛있는 철판닭볶음에 알밥, 레드락 수통맥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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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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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삭.
맨날 지나갈 때마다 문 닫혀있어서 못 먹었는데,
샤우트 연희동 후배 ㅎㅈ이랑 첫 동네 회동에 성공.

떡볶이튀김에 맥주가 짱이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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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르 타오 밀크 아이스크림.

최근에 가니까 드디어 새로운 치즈크림맛이 새로 나왔던데,
나는 그냥 오리지널 미루꾸가 맛이쓰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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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교동집 쭈꾸미에 자몽에 이슬 한 잔 +_+
아웅 그냥 궁합이 딱딱맞아.

교동집 쭈꾸미는 달고 맵다. 근데 정말 엄청 매워.
바깥 자리에 앉아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먹으면 쵝옹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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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너의 사랑 심스타파스.
오렌지 샐러드에 와인은 Matsu el Picaro.
빈티지에 붙은 남정네 사진이 잘 생겨서 더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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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간 홍대 예쁜 술집과, 예술 장미주.
젊은 애기 커플들이 데이트장소로 많이 오는 듯한 분위기.

한 잔 걸칠 때마다 장미 냄새가 예술인 예술 장미주는,
정말 내 스타일 아님-_-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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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뜨리아아아아아앙 +_+

이게 차돌박이 뭐시기였더라.
우와아아아아안전 꿀맛. 

일반 파스타집보다는 살짝 가격대가 있지만,
아깝지 않은 왕꿀맛.

파스타 샐러드도 다 마시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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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도 일산 파주 근처에 있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분점인듯.

뭐 맛있긴 한데,
그래도 강원도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그 맛이 아니양.

한 그릇 쏵 땡기고 마주한 앞바다에 뛰쳐나가서,
핸드폰도 막 바다에 떨구고 그래줘야 그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제값을 하지....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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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젠틀 서퍼.

2층 테라스 자리가 엄청 인기가 좋은 곳.
고즈넉히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면서 맥주 한 잔 하기는 좋은데,
무슨 자이언트 핫도그인지 뭐시기인지는 그냥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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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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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류 보다가 후랑스 요리에 급 빠진 오빠가 찾아낸 홍대맛집 르 끌로.
선택한 메뉴는 cocotte de légumes과 coq au vin.

꼬꼬뱅은 생각해보면 나도 후랑스에 살면서 한 번도 안 먹어봤던 것 같고,
꼬꼬뜨드레귬은 뭔가 너무 고기고기 메뉴만 시키기 뭐해서 선택했는데,

둘 다 맛있었다.

내가 후랑스에서 뭐 먹어본 게 없으니 뭐 얼마나 제대로 후랑스식인지는 모르겠고,
걍 맛있게 잘 먹었음 +_+

근데 아마 남자분들한테는 양이 좀 부족할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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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마 르 끌로를 거쳐서 결국 내 사랑 심스타파스 로 왔었을 것이다.
두 말 할 것도 없는 내 사랑 심스타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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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씨랑 합정에서 이 날 빅히어로를 보기로 하고서 들른 샐러드집.
무려 가게 이름은 내 여자를 부탁해.

흑흑.

사람 양심 가책 느끼게 하는 가게 이름에, 저칼로리 샐러드 메뉴들.
그러나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나는 약간 보분 느낌 나는 쌀국수 들어간 뭐시기 먹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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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대 밀면집 중 한 곳인 개금밀면 갔었다.
놀 거 다 놀고 기차 타러 가기 전에 들렀음.

무려 곱배기를 시켰더니 정말 너무 곱배기라 반 밖에 못 먹음.

달달하니 맛있는데, 다른 밀면집들을 제대로 가본데가 없어서 비교는 못 하겠고,
여튼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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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 큰 길에 있는 부자피자랑 꼼데가르송 골목으로 들어오면,
페이퍼버스인지 무슨 갤러리 하는데 옆에 브라더함박 이라는 함박 스테이크 가게가 있다.

친구가 마켓x마켓 플리마켓 한다고 해서 구경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가게라 들어갔는데,
기대한 것보다 맛있었음.

나는 무슨 스윗칠리 어쩌구 먹었는데
그냥 데미그라스 소스 같은 거 들어간 함박으로 다시 먹어보고싶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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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인스타에서 하끌렛을 먹었다고 사진 올린 걸 보고 홀딱 반해서 찾아간,
신사동 마마논마마.

근데 두 명이서 가니까 하끌렛만 먹고 뭐시기 하기엔 왠지 거시기해서,
이 때 뵈프 부르기뇽 같은 거랑... 또 뭐 먹은거야 대체. 기억이 안 나네.

근데 여튼 맛있었다.
촌티 내면서 와인 시켜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점원이 있었어.

홍대 르 끌로랑 비교하면서 먹었던 것 같은데,
결론은 기억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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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어디서 선정한 아시아50 의 27위엔가 선정되어버린 신사동 류니끄.

가게 분위기도 확 바뀌고, 
음식은 여전히 맛있고,
사람이 많아졌음.

다들 뭐 어디 선정됐다고 하면 그렇게 엄청 빨리 소식 듣고 먹으러 오나봐.

언젠가 또 갈 일이 있겠지.



아 이렇게 먹은 근황 적다보니까,
이건 뭐 내가 왜 올해 들어서 몸무게가 늘었는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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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yong